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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알아야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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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D(Maximum Drawdown)를 줄여라. 당신은 심리를 이기지 못한다. 투자는 언제나 도전적이며 예측 불가능한 여정이다. 주식 시장은 변화무쌍하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자들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면서 최대한의 수익을 창출하고 동시에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MDD(Maximum Drawdown), 즉 최대 손실액을 줄이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이 일은 오직 통계와 계산으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뒷걸음질 치지 않고, 투자 포트폴리오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심리적 준비가 필요하다. 첫 번째로, 당신은 심리적인 저항력을 키워야 한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은 불규칙하고 때로는 강렬하게 다가온다. 시장의 급격한 하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당황하지 않고 차분한 마음가짐을 유지하.. 2024. 1. 13.
경기침체 주식, 채권으로 대비하자! 다가오는 경기침체의 공포에 대비하여 주식과 채권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이 하락하는데, 이는 경기침체가 기업의 실적과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감소하고, 부채 부담이 늘어나며 투자와 신규 채용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주식시장의 하락을 촉발합니다. 그러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업종별로 성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필수소비재 업종(식품, 음료, 담배, 의약품 등)이나 필수재 업종(에너지, 통신, 공공서비스 등)은 경기침체에 강한 성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경기소비재 업종(자동차, 가전, 의류 등)이나 자본재 업종(건설, 중공업, 조선 등)은 경기침체로 인해 주가.. 2024. 1. 6.
EPS 주당 순이익! 안녕하세요! EPS는 주식 시장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Earnings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 순이익을 나타냅니다. 주당순이익은 기업의 전체 이익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주주 한 명당 얼마의 이익이 발생했는지를 측정합니다. 이를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순이익 계산: 기업이 벌어들인 전체 이익을 계산합니다. 이 정보는 회계 보고서나 손익계산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식 수 확인: 기업이 현재 발행한 주식 수를 파악해야 합니다. 이 정보는 기업의 재무제표나 주식 시세 정보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EPS 계산: 주당순이익은 순이익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계산됩니다.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EPS = 기업의순이익 / 발행된주식수 예를 들어, .. 2024. 1. 2.
PEG(Price Earnings to Growth ratio), 성장주의 저평가 지표 주식시장에서 고 PER 주식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가가 오르는 경우를 많이 보입니다. 이렇게 고 PER 주식을 어떻게 매수하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PEG 지표를 활용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PEG (Price Earnings to Growth ratio)란 PEG (Price Earnings to Growth ratio)는 투자자들이 특정 주식이나 회사가 현재 가치에 비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PEG 비율은 주가 수익률 (P/E 비율)을 기업의 성장률로 나눈 값입니다. PEG 비율이 1 이하이면, 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비해 현재 가치가 저평가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PEG 비율이 1보다 높으면, 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비해 현재 가치가 고평가 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2023. 3. 22.
PCR이 낮을수록 수익률이 높은가? PCR(Price Cash-flow Ratio)은 주가를 기업의 현금흐름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 비율은 특정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로, 일반적으로 PCR이 낮을수록 해당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여겨지며, 그만큼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았을 때, PCR과 수익률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PCR과 수익률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PCR이 무엇인지와 어떻게 계산되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PCR은 주가를 기업의 현금흐름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하며, 현금흐름은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현금흐름을 의미합니다. PCR은 일반적으로 P/E 비율(주가를 기업의 순이익으로 나눈 비율)보다 유용한 지표로 여겨지는데, 이는 순이익에는 비용이 많이.. 2023. 3. 20.
POR이 낮을수록 수익률이 높은가? POR과 수익률은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 성과에 따라 다르게 작용합니다. POR은 시장에서 기업의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이며, 시가총액을 영업이익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POR이 낮을수록 기업의 가치가 높다고 여겨지며, POR이 높을수록 기업의 가치가 낮다고 여겨집니다. POR과 수익률 사이의 관계는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 성과 외에도 다른 여러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장 상황이나 경제적 환경 변화 등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투자를 할 때에는 POR뿐만 아니라 기업의 다른 재무지표와 경영 성과,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POR이 낮을수록 기업의 가치가 높다는 것은 기업의 수익성이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수익성이 높은 기업은 자.. 2023. 3. 10.
PSR이 낮을수록 수익률이 높은가? PSR은 Price-to-Sales Ratio의 약자로, 기업의 시가총액을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SR은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데에 사용되며, P/E Ratio와 함께 종종 이용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PSR은 기업의 가치를 시장에서의 현재 가격 대비 매출액으로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PSR이 높을수록 해당 기업이 비싸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PSR이 높다는 것은 해당 기업의 시가총액이 매출액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 것이므로, 기업의 재무적인 성과가 낮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PSR이 낮을수록 해당 기업이 저평가되었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PSR이 낮다는 것은 해당 기업의 시가총액이 매출액 대비 낮게 평가된 것이므로, 기업의 재무적인 성과가 높아 보일.. 2023. 3. 9.
PBR이 낮을수록 수익률이 높은가? PBR(Price-to-Book Ratio)과 주식 수익률 사이에는 일반적으로 반비례 관계가 있습니다. 이는 PBR이 낮을수록 주식 수익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BR은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 대비 자기자본 비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PBR이 낮을수록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높을수록 고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PBR이 낮을수록 향후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아져 주식 수익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PBR과 수익률 사이에는 항상 일정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PBR이 주가와 자기자본의 상대적 가치 비율만 고려하고, 기업의 실적이나 재무상태 등 다른 요소들은 고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PBR이 .. 2023.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