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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레고켐바이오 주가분석

by 대박남의주식스토리 2021. 1. 3.

레고켐바이오 주가분석

안녕하세요 주식대박남입니다. 오늘은 레고켐바이오에 대해서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레고켐바이오는 어떤기업인가요?
  • 레고켐바이오 주가 분석
  • 레고켐바이오 수급현황

 

레고켐바이오는 어떤 기업인가요?

레고켐바이오는 의약화학(medicinal chemistry)을 기반으로 합성신약을 연구, 개발하고 이를 적정 개발단계 신약 후보물질 License-Out 통한 수익 창출하는 분야 그리고 인수, 합병을 통해 추가된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용 소모품 판매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분야 중  항생제, 항응혈제, 항암제, ADC(Antibody-Drug Conjugate)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적 신약개발 후보 창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신약 연구개발_연구진의 풍부한 경험과 능력이 있습니다. 대표이사인 김용주 박사는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에서 23년 동안 재직하면서 신약 연구 그룹장, 신약연구소장으로서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진두지휘 하였습니다. 1991년 세파계 항생제 후보물질을 Glaxo Wellcome(당시)사에 국내 최초로 기술수출하여, 국내에서도 신약연구 개발의 가능성을 제고시켰고, 그 후 ㈜LG생명과학의 신약개발 사업 확대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재직 중에 항생제(세파계, 퀴놀론계), 항응혈제(트롬빈, FXa 저해제), 항암제, 항바이러스제(B형 간염치료제, HCV, AIDS), 당뇨병 치료제, 간질환 치료제(캐스 패이즈 저해제) 등의 다양한 질환군에서 15개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였습니다, 이 중 퀴놀론계 항생제인 "팩티브 (FACTIVE)”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고 7개의 후보물질을 다국적 제약사를 포함한 외국계 제약사에 기술이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재직 중에 다국적 제약사인 GSK, 일본의 Yamanouchi, 미국의 Elitra 등 외국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와의 신약 후보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도 수행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초기 Lead 발굴~미국 FDA 승인까지 전 과정 경험 및 세계적 제약사들과의 기술이전, 공동연구, 협상 경험 등을 통해 대표이사는 신약개발의 맥을 짚을 수 있는 능력과 국제적 감각 및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소장을 비롯한 팀장급 핵심인력들과 경영관리 및 사업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CFO, 사업개발 담당 등의 연구진 및 경영진이 보유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강점입니다. 

신약 연구개발_핵심기술의 우수성이 있습니다. LegoChemistry와 Conjuall이란 2가지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LegoChemistry는 특정한 구조를 갖는 핵심중 간체를 활용하여 신약 후보물질을 효율적으로 발굴하는 고유 구조 접근방식(Novel Scaffold Approach)입다. 그람 양성균 항생제(Delpazolid), 항응혈제(Nokxaban), 항 섬유 화제(BBT-877)를 비롯하여 ADC 플랫폼 기술은 LegoChemistry의 중간 핵심구조를 활용한 결과들입니다. 러한 중간핵심구조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새로운 pipeline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Conjuall
(ADC 원천기술)은 기존 1세대 ADC 기술의 문제점을 극복한 단일물질 구현과 링커의 안정성을 개선한 차세대 원천기술로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레고켐바이오가 보유한 차세대  ADC 원천기술은 다양한 항체를 활용하여 구현되고 있으며, 기존 기술들과 비교 데이터를 통해  차별성이 검증되고 있습니다.  2015년 허셉틴-ADC 후보 물질을 중국 최고 제약사 중의 하나인 Fosun Pharma에 중국시장 대상으로 기술이전하여 현재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며, 2019년 3월에는 ADC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인 Takeda에 플랫폼 기술을 이전하였으며, 다케다는 레고켐바이오의 기술을 사용하여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2020년 4월과 5월에는 글로벌 임상개발 능력을 보유한 ADC 전문 개발사인 Iksuda에 ADC 플랫폼과 후보물질에 대한 2건의 기술이전 그리고 10월 중국의 대표적인 바이오기업은 CStone사에 후보물질을 이전하여 ADC 부문에 총 5건의 기술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를 포함한 국내, 외 다수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논의 및 공동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PBD 톡신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 발현을 최소화시키는 독자적인 톡신도 자체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항암제 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면역항암제나 항생제 등의 영역으로도 확장하는 연구도 시작하였습니다

 차별성을 보유한 링커 및 톡신을 고유의 ADC 제조방법 원천기술인 ConjuALL과 결합하여 ADC 분야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회사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약사업부문_안정적 수요처와 신규사업 의약사업부문은 의료용품 및  의료기기  사업을 주요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기 사업의 경우, 수도권 소재 5개 병원의 치료재료와 의료소모품 등 의료기기를 납품하고 있으며, 비용 대비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영업, 마케팅하여 매출 증대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레고켐바이오 기술이전계약 현황

 

레고켐바이오 주가 분석

레고켐바이오 주가분석

레고켐바이오는 현재 71,600원이 가장 중요한 가격입니다. 이 가격은 9월에 레고켐바이오의 역대급 거래량이 발생한 가격의 고가입니다. 이 가격을 상승 돌파하여 주가가 상승한다면 큰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가격은 저항을 강하게 받습니다. 이전에 물렸던 사람들이 본전 구간만 오면 매도하려는 심리가 강합니다. 이 때문에 12월에 두번의 상승돌파 시도가 있었지만 돌파한 후에 71,600원 위로 안착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 돌파 시도가 나온다는 것 자체도 매수세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가격 위로 주가가 안착한다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손절은 짧게는 5일선 혹은 분할로 매수하게 된다면 20일선이 적당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레고켐바이오 수급현황

레고켐바이오 수급현황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매수세가 들어온 7월 17일부터 누적하면 기관투자자는 387,142주를 순매수하였고 외국인 투자자는 269,353주를 순매수하였습니다. 유통주식은 20,661,752주 이므로 기관투자자는 유통주식 대비 1.8%를 순매수하였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유통주식대비 1.3%를 순매수하였습니다. 각각 1%이상씩 순매수한것을 보면 기관투자자 외국인투자자 모두 추가호재를 기다리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관투자자의 평균단가는 58,400원 외국인투자자는 59,250원입니다. 

레고켐바이오 기관,외국인 매수

보수적으로 기관투자자의 목표 매도는 평균단가 대비 30%를 잡습니다. 그렇다면 76,000원 구간에서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연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무리

레고켐바이오는 최근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크게 나타나여 관심을 가지고 분석해 보았습니다. 기관투자자의 목표 매도가를 계산한다면 단기매매로만 접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차트의 모양새는 분명 상승 돌파하는 형세로 보입니다. 적절한 손절을 설정하여 매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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